– 셀레믹스의 NGS 기반 혁신기술 MSSIC™과 BTSeq™ 적용, 연구개발 활동 시너지 효과
–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진단 및 분석 시장 진출 전망
서울, 2020년 8월 13일 –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지난 12일 순천향대천안병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진단키트에는 셀레믹스가 보유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x-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된다.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연구력을 합쳐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 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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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믹스(Celemics)에 대하여
셀레믹스는 DNA 기반 바이오소재 및 시퀀싱 기술의 혁신을 창출하여 의료,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육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이다.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 유일하게 NGS 기반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기술 및 NGS 패널 합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 설립이래 고품질 NGS 패널, 라이브러리 제작(Library preparation) 시약, BI(Bioinformatics) 서비스를 염기서열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며 우수한 DNA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시퀀싱 기술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TrueRepertoire™)’를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