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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AI 기반 진단솔루션 기업과 사업개발 MOU 체결 (1/13/2021)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술을 이용한 정밀의료 및 빅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인공지능 기반 의료진단 솔루션 개발기업인 에이아이디엑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전체 분석기술의 발전에 따라 질환 및 유전형질에 대한 개개인의 특징에 따른 맞춤형 처방으로 진료의 정확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의료비까지 절감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가 새로운 의료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가운데 정밀의료의 토대가 되는 NGS기술과 생물정보학(BI, Bioinformatics) 기술 에 대해 유럽, 중동 및 아시아 유일한 NGS기반 타겟 캡쳐키트 제조사와 국내 BI 시장점유율 1위인 인실리코젠에서 스핀오프한 AI기반 의료진단 솔루션 전문기업이 공동으로 사업개발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AI 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 신약 후보 표적 발굴 ▲셀레믹스의 NGS패널과 호환하는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해 기존의 사업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차원의 전략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정밀의료분야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셀레믹스의 이용훈 공동대표이사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국가들을 중심으로 정밀의료에 관한 정책수립 및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정밀의료 시장에서도 우리 회사의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디엑스의 김형용 대표이사는 “에이아이디엑스의 축적된 인공지능, 정밀의료 기술은 셀레믹스의 키트 제품을 고도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의료 진단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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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내년 혈액암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내놔” (12/28/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김효기 셀레믹스 대표는 28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내년 하반기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혈액암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NGS기술을 기반으로 한 DNA처리 시약 대부분은 올해 연구개발이 완료돼 매출이 나고 있다”며 “혈액암 치료 효과 점검(모니터링)과 재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내년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GS는 다양한 DNA와 RNA, 바이러스 등의 전체 염기서열을 밝힐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방식이다.

    셀레믹스는 최근 한 번에 동시에 9개의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검출 할 수 있는 호흡기 바이러스 분석 패널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뿐 아니라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도 가능하다. 이 패널에는 셀레믹스 고유의 ‘하이브리다이제이션 인핸서’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NGS 방식보다 4배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현재 1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내고 있다”며 “수익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 제품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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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NGS 기반 호흡기바이러스 분석 `CRV 패널` 출시 (12/15/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매일경제 서울경제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국내 최초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호흡기바이러스 9종 39주 동시분석 패널인 ‘CRV(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패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RV 패널은 단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 19를 포함한 총 9가지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검출한다.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만 검출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기반의 진단키트와 달리,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숙주 내 복제 여부 △신·변종 생성 여부도 단 한 번의 검사로 모두 확인 가능해 역학조사뿐 아니라 신·변종 바이러스 발생 예측과 이에 대한 진단키트, 그리고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RV 패널에는 셀레믹스 고유의 ‘하이브리다이제이션 인핸서(Hybridization enhancer)’ 기술이 적용돼 기존 NGS 방식으로 분석할 때보다 4배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NGS의 특징인 대량처리력과 정확성에 기반해 수천 개의 검체를 한 번에 분석 가능하고, 무증상이나 재감염자 등 높은 민감도와 정확성이 요구되는 검체도 분석 가능하다.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검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도 함께 진행하기에 변이 된 바이러스도 검출해서 가짜 양성·가짜 음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CRV 패널은 연구용(RUO) 제품으로, CLIA Lab 인증을 받은 실험실에서 서비스 가능하며 향후 더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별 개인정보보호규정을 준수하는 비클라우드 기반의 NGS/BI 통합 솔루션이 포함되어 어떤 국가에서든 별도의 인증 없이 사용 가능하며, 시중의 모든 시퀀서와 호환 가능해 넓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는 “NGS 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시퀀싱도 함께 진행해 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그 사용 범위가 계속 확장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져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NGS의 높은 정확도와 대량처리력에 기반한 경제성으로 CRV 패널이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임상적으로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 6천여 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과 암과 관련된 약 400개의 유전자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Pan-Cancer 패널’ 등 광범위한 유전자를 커버하는 대형 NGS 패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료제가 없어 정확한 질병 진단과 경제적이고 신속한 감염관리가 중요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대한 NGS 패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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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中 시퀀싱 솔루션 BTSeq™ 초도 물량 수주 (12/3/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이데일리 이투데이 서울경제TV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중국의 칭커 바이오로지칼 테크놀로지(TsingKe Biological Technology, 擎科生物)로부터 셀레믹스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제품에 대한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주문 규모는 파일럿 테스트용 물량을 포함해 약 1억 2000만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BTSeq™ 제품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신개념 시퀀싱 제품이며, 일반 NGS로는 효율성의 한계로 처리하지 못했던 여러 형태의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의 생어(Sanger) 방식 대체나 바이러스 분석 등 다양한 시장에 적용될 수 있어 확장성이 크다.

    셀레믹스는 2019년 12월 칭커 바이오로지칼 테크놀로지(이하 칭커)와 BTSeq™ 기술 검증 및 상용화에 관한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2020년 10월 칭커 남경 지사에서 BTSeq™ 제품의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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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NGS 기반 아프리카돼지열병 올인원 패널 개발 (11/24/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매일경제 이데일리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바이러스 2형 유전자형(Genotype II) 26주를 일괄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SFV all-in-one 패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NGS 기반의 체외진단 제품이다. 셀레믹스 고유의 프로브 디자인 및 합성기술이 적용돼 유럽 및 중국, 베트남 등의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유행하는 고병원성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제2형 26주를 일괄 분석할 수 있다.

    질병 감염 여부만 파악 가능한 유전자증폭(PCR) 기반의 키트와 달리 ▲질병 진단 ▲바이러스 유전자형 파악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이 한 번의 혈액 검사로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셀레믹스의 타깃 캡처 기술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만 특이적으로 분리·분석 가능해 기존의 전장 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방식보다 비용이 약 60배 낮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파력이 강하고 예방백신이 없어 질병 예찰과 조기 진단을 통한 확산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발한 ASFV all-in-one 패널로 효과적인 방역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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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디시젠, 유방암 예후예측 패널 ‘온코프리(OncoFREE®)’ 개발 완료 (11/17/2020) Posted in: NEWS

    매일경제 이데일리

    – 셀레믹스의 고유의 NGS 기술 적용, 균일하고 정확하게 까다로운 검체도 분석 가능
    – 저비용∙고효율 기술 적용으로 한번에 많은 유전자 분석 가능해 검사 시간∙비용 단축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대표이사 신희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방암 예후예측 다중 유전자 검사 ‘온코프리(OncoFREE®)’의
    개발을 마무리 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온코프리는 유방암 예후예측과 관련된 179개의 유전자를 검사하는 NGS 제품으로, 셀레믹스 고유의 NGS 타겟 캡처 기술과 리밸런싱 기술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FFPE(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조직 단편)에서
    추출한 RNA 검체도 균일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다. FFPE 검체는 준비 과정에서 품질이 저하되어 분석이 어렵고 까다롭지만, 정확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평가를 위해 암 조직 검사 시 주로 이용되는
    검체이다.

    온코프리는 한국인의 검체로 개발·검증을 진행해 아시아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였다. 또한 저비용·고효율의 특성을 가진 NGS 기술을 적용하여, 많은 개수의 유전자를 분석함에도 합리적인 검사 비용을 형성할 수 있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셀레믹스 김효기 대표는 “온코프리에는 10여년에 달하는 셀레믹스의 NGS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검사 결과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시젠 신희철 대표이사는 “온코프리는 환자의 유전자 특성에 따른 가장 적합한 치료법 결정에 도움을 주어 많은 환자를 불필요한 항암치료에서 해방시켜줄 수 있으며, 반대로 꼭 필요한 항암치료는
    놓치지 않을 수 있다며 “최신의 검사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그 동안 비용 때문에 검사를 받기 어려웠던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ER, PR)와 HER2 유전자의 과발현 유무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눠지며, 유형별로 치료법이 다르다. 유방암 절제 수술 이후, 경과가 좋은 유방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생략해도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코프리의 임상적 효과 검증에 대한 연구결과는 의생명학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 최근호에 발표됐다. 디시젠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환자뿐 아니라 서양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검사임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온코프리의 국내 식약처 인허가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온코프리는 보건복지부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의 지원을 받아 셀레믹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공대, 서울아산병원, 고대구로병원 등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2019년 디시젠으로 기술이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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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유전성 신경퇴행성질환 NGS 제품 `NeuroMICS™’ 공급계약 (10/27/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TV 매일경제

    – 프랑스 피랄리스에 NGS 기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4000 테스트 물량 공급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프랑스 피랄리스 S.A(Firalis S.A)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신경퇴행성질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NeuroMICS™`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레믹스는 2022년 2월까지 피랄리스에 약 9억원 규모의 NeuroMICS™를 제공한다.

    셀레믹스 설명에 따르면, NeuroMICS™는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NGS 기반의 비침습적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이다. NeuroMICS™는 신경퇴행성질환의 진단지표로 알려진 뇌 조직 특이적 lncRNA(Long non-coding RNA) 약 5천여 종의 발현량과 염기서열정보를 분석한다. lncRNA는 알츠하이머나 치매 등 특정 질병에서 발현량에 차이가 있어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질병의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생물학적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NeuroMICS™는 10년에 달하는 셀레믹스의 NGS 제품 제작 노하우와 셀레믹스 고유의 리밸런싱 기술 및 타깃 캡처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정확도의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한 번에 약 5천여 종의 lncRNA를 분석할 수 있어 한 번에 검사 가능한 바이오마커의 수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NeuroMICS™는 2018년에 개발한 심혈관질환 예후예측 패널 `피믹스(FiMICS™)`에 이어 셀레믹스가 두 번째로 개발한 lncRNA 발현량 측정 방식의 NGS 제품이다. 이번에 피랄리스에 공급되는 NeuroMICS™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피랄리스에서 연구개발 중인 치매 체외진단키트의 마커 발굴과 품질검증, 그리고 피랄리스 협력 제약사의 알츠하이머 신약 연구개발에 사용된다. 셀레믹스는 NeuroMICS™의 적용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는 “신경퇴행성질환은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경퇴행성질환의 조기진단과 치유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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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신‧변종 감염병 조기 진단키트 개발 MOU 체결 (8/13/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TV


    매일경제


    이데일리


    연합뉴스

    – 셀레믹스의 NGS 기반 혁신기술 MSSIC™과 BTSeq™ 적용, 연구개발 활동 시너지 효과
    –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진단 및 분석 시장 진출 전망

    서울, 2020년 8월 13일 –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지난 12일 순천향대천안병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진단키트에는 셀레믹스가 보유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x-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된다.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연구력을 합쳐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 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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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Celemics)에 대하여

    셀레믹스는 DNA 기반 바이오소재 및 시퀀싱 기술의 혁신을 창출하여 의료,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육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이다.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 유일하게 NGS 기반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기술 및 NGS 패널 합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 설립이래 고품질 NGS 패널, 라이브러리 제작(Library preparation) 시약, BI(Bioinformatics) 서비스를 염기서열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며 우수한 DNA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시퀀싱 기술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TrueRepertoire™)’를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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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코스닥 상장으로 DNA 소재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 (7/30/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이데일리 연합뉴스

    – 핵심 기반 기술인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 기반 제품 개발 및 확대
    –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깃 캡처 키트 업체
    –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기술로 국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3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의 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분자 클로닝(Cloning)은 원하는 DNA 분자를 복제해 같은 서열을 갖는 복수의 DNA 분자들을 만드는 기술이며, DNA 염기서열 분석(Sequencing, 시퀀싱)은 서열을 모르는 DNA 분자의 서열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이 두 기술은 분자생물학에서 가장 기반이 되는 기술로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MSSIC™ 기술을 기반으로, 타깃 시퀀싱(전체 유전자 중 타깃 영역만을 선별하여 분석) 기술을 활용한 타깃 캡처(Target Capture) 키트 제품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인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을 개발하며 주력 사업 분야를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 시장은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과 녹십자지놈, 랩지노믹스 등의 수탁검사기관, 그리고 질병관리본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국가기관을 파트너사와 고객사로 확보하며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해외 시장 또한 프랑스, 터키, 중국 등 전 세계 17개국에 제품 공급망과 대리점을 확보하며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셀레믹스의 제품은 진단, 맞춤의료, 신약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육종, 합성생물학 등 바이오 산업 내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사용돼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2000년대 중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이 개발됨에 따라 단위 염기서열 당 분석 비용이 급격히 낮아지고 생산량(Throughput)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혁신이 있었다. 셀레믹스는 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NGS를 기반으로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특히, 이는 타깃 캡처 키트와 BTSeq™의 기반 기술로도 활용되는 셀레믹스의 고유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전통 클로닝 방식은 생산성이 낮고 비용이 높으며, DNA 교차 오염 가능성이 높아 효율과 정확도가 낮았다는 단점이 있었다. MSSIC™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DNA 분리, 증식, 시퀀싱, 획득 과정을 자동화해 이를 극복하고, 대용량·저비용으로 기존 기술 대비 생산은 100배로 높이고 소요 시간은 40%로 단축할 수 있어 획기적이다. 대량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업계 내 수요 대응이 가능하고, 비용도 17.7배의 절감 효과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깃 캡처 키트 업체
    개인의 유전체 정보 등을 토대로 정밀하게 환자를 분류하고, 이를 고려해 최적의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가 확산됨에 따라 개인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진단, 예후예측, 재발 모니터링 등이 의료산업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셀레믹스는 지난 2013년 자사의 혁신적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과 타깃 시퀀싱 기술을 접목해 NGS 플랫폼상에서 염기서열 속 돌연변이를 찾아 질환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타깃 캡처 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타깃 캡처 키트 제작이 가능한 업체는 셀레믹스를 포함해 단 6개 업체뿐이며 기본 연구 기간은 약 5년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깃 캡처 키트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셀레믹스는 타깃 캡처 시장 내 후발주자이나, 높은 커버리지 정도(Depth of Coverage)와 커버리지 균일성(Uniformity of Coverage) 지표에서 시장 내 모든 경쟁 제품 대비 우위의 결과를 보여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출시된 모든 NGS 시퀀서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시장 내 모든 가설 NGS 장비에 적용할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는 수입 대체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맞춤형 키트까지 제작하고 있어 수요가 높다.

    회사는 차세대 시장으로 액체생검을 통한 암 조기진단 및 재발 모니터링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액체생검 시장은 NGS 분석기술의 발전, 신규 바이오마커 발견, 임상 데이터의 축적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조기 진단이나 맞춤의학, 재발 모니터링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30년, 글로벌 액체생검 시장 규모는 약 1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회사는 타깃 캡처 키트를 기반으로 바이오 의약품, 백혈병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육종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바이오 신약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세포주의 품질 유지는 필수적이다. 셀레믹스의 타깃 캡처 키트는 세포주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세포주의 품질이 정확히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이미 코오롱생명과학과의 협업을 통해 세포주 분석 서비스 제공 및 매출 실현에 성공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혈액암 MRD(미세잔존질환) 키트를 통해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환자에 대한 맞춤 진단 시장도 진입 준비 중이다. 백혈구 세포를 시퀀싱 하는 해당 키트는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개발 중으로, 현장 일선 의사들로부터 수요가 높아 대체품 개발 시 시장 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바이옴 및 육종 시장에도 타깃 캡처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 셀레믹스는 무수한 장내미생물 균주를 낮은 비용으로 한 번에 시퀀싱 할 수 있어 현재 시장에 형성된 가격 보다 획기적으로 가격대를 낮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수탁검사업체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한 상태로, 제품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육종 시장의 경우 종자산업진흥센터, 국민농업과학원 등의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퀀싱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현재 완료 단계에 있어 올 하반기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분자육종(Molecular Breeding)으로 육종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으로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셀레믹스는 NGS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을 출시했다. NGS 이전의 생어(Sanger) 분석법은 방식의 한계상 짧은 염기서열만 분석 가능했으나, NGS를 기반으로 개발한 BTSeq™은 최대 20kbp까지 긴 길이의 DNA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다. 낮은 순도와 적은 양의 샘플로도 분석이 가능하며, 프라이머 합성도 불필요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셀레믹스는 지난 2월 BTSeq™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로 24시간 내 분석해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염병과 같은 긴급 상황에도 셀레믹스의 우수한 기술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됐다.

    BTSeq™은 바이러스 분석 및 진단키트, 동식물 감염병 및 전염병 연구, 마이크로어레이 시장까지 응용 범위가 넓은 기술이다. 회사는 BTSeq™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생어 시퀀싱을 대체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셀레믹스 이용훈 대표이사는 “DNA를 잘 만들고 읽어내는 것은 생명공학이 적용되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기반 기술”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바이오 및 의료 산업의 기반이 되는 DNA 소재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셀레믹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320,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6,100원~20,000원이다. 공모자금은 해외 사업 확대 및 연구 개발 영역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8월 3일~4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0일~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8월 21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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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GC녹십자지놈,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 개시 (4/20/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TV 동아사이언스 이투데이

    – 셀레믹스의 시퀀싱 기술 BTSeq™ 적용…극소량 검체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 가능
    –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통해 변이 확인 및 백신∙치료제 개발 가속화 가능

    서울, 2020년 4월 7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대표이사 기창석)과 ‘G-셀레믹스 코로나19 BTSeq™ 염기서열분석 서비스(G-Celemics SARS-CoV-2 BTSeq™ Servic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되어 바이러스의 특정 영역만 분석하는 진단 목적의 키트와 달리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 영역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0.01ng 수준의 극소량의 검체로도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연구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 분석 서비스를 통해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확보되면 바이러스의 ∆병원성 ∆적응성 ∆전파능력 ∆숙주 면역원성 저하 등과 관련된 변이를 확인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다. 또한, 균주가 가진 특이적 염기서열 분석은 바이러스의 근원지와 전파 경로 추정이 가능하며, 진단 정확도 향상 및 질병 중증도 분석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이후 셀레믹스는 분석 서비스를 전담하고, GC녹십자지놈은 판매∙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최근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가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에 이바지하고, 궁극적으로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G-셀레믹스 BTSeq™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을 24시간 내 분석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방역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10일 생물학연구정보포털 브릭(BRIC)에서 해당 서비스에 관한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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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Celemics)에 대하여

    셀레믹스는 DNA 기반 바이오소재 및 시퀀싱 기술의 혁신을 창출하여 의료,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육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이다.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 유일하게 NGS 기반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기술 및 NGS 패널 합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 설립이래 고품질 NGS 패널, 라이브러리 제작(Library preparation) 시약, BI(Bioinformatics) 서비스를 염기서열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며 우수한 DNA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시퀀싱 기술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TrueRepertoire™)’를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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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앞선 기술력으로 인도 진출… 해외 시장 확대 본격화 (3/17/2020)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이데일리 매일경제 이투데이

    – 우수한 DNA 합성 기술 앞세워 13억 인도 시장 진출, 상반기 IPO 앞두고 해외 시장 강화
    – 유럽·중동·아시아 유일 NGS 표적농축 패널 합성 기술 보유 기업,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인도 시장 공략

    서울, 2020년 3월 17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올해 상반기 IPO를 앞두고 세계 3위 헬스케어 시장을 보유한 인도에 본격 진출한다.

    셀레믹스는 인도 최대 진단 시약 유통업체 임페리얼 라이프사이언스(Imperial Life Science)와 손잡고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셀레믹스는 2025년에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서 광범위한 영업 채널과 사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셀레믹스가 공급하는 패널은 임상적으로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 6천여 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다.

    셀레믹스 이용훈 대표는 “염기서열 분석은 생명현상과 질병의 기전 이해에 필수적이고 진단뿐 아니라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된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 시장에서 셀레믹스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레믹스 김효기 대표는 “셀레믹스는 기술·교육 지원과 Certified Lab 구축 등 인도 고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인도 대리점의 유통 네트워크를 합쳐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IPO를 앞둔 셀레믹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18년에는 프랑스 Firalis S.A와 심장질환 예후예측 패널 ‘피믹스(FiMICS)’ 공동개발을, 2019년에는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한 Pocula와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솔루션 공급계약 및 네덜란드 게놈 데이터 분석 기업 BlueBee와 클라우드 기반의 BI 분석 솔루션을 공동개발 한 바 있다.

    셀레믹스는 2020년 2월 기준 유럽, 터키, 중국, 중동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2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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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Celemics)에 대하여

    셀레믹스는 DNA 기반 바이오소재 및 시퀀싱 기술의 혁신을 창출하여 의료,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육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이다.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 유일하게 NGS 기반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기술 및 NGS 패널 합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 설립이래 고품질 NGS 패널, 라이브러리 제작(Library preparation) 시약, BI(Bioinformatics) 서비스를 염기서열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시장에 제공하며 우수한 DNA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시퀀싱 기술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TrueRepertoire™)’를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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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 ‘Medlab 2020’서 NGS 기반 혁신 제품·기술 소개 (2/11/2020) Posted in: NEWS

    이투데이 Beyond Post

    – 바이오소재에 혁신 공학기술 융합, NGS 제품ž서비스에 혁신 불어넣어 경쟁사와 차별화
    – 유럽·중동·아시아 유일 NGS 표적농축 패널 합성 기술 보유, 고품질 NGS 커스텀 패널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 2020년 2월 11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지난 2월 3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0(이하 메드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한국 소재의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하는 유전자, 핫스팟(hotspot) 및 4가지 모든 변이만을 선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NGS 커스텀 패널’과 신약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항체 발굴 가속 솔루션 ‘트루레퍼토어(True Repertoire™)’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맞춤 의학 및 동반진단에 대한 관심과 유전질환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RCA1/2 패널, △Pan-Cancer 패널, △약물 유전체 패널,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 큰 인기를 끌었다.

    셀레믹스 김효기 대표는 “셀레믹스는 2017년부터 매년 메드랩과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자사의 입지를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구 전략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동·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유전체 분석 100달러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약 50개국 600여개 업체에서 약 10만 여명이 참가했다.

    셀레믹스는 유럽·중동·아시아에서 NGS 표적농축(Target enrichment) 패널 합성 기술 보유한 유일한 회사로 나노 광학기술과 NGS 기법을 융합한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과 분자 바코딩 기법에 오류 제거 알고리즘을 도입해 1kbp 이상의 긴 유전자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올해 상반기 IPO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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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Celemics)에 대하여

    셀레믹스는 의료, 진단, 제약, 육종,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바이오소재 혁신 공학기술을 융합, 전세계의 고객에게 NGS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NGS target capture 패널 합성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3년 설립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 시약,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True Repertoire™)’,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을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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