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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 “NGS 암 돌연변이 검사 1위…IMBdx와 액체생검 협력” (12/12/2023) Posted in: NEWS


    이데일리

    – 타깃캡처키트 국내 1위…미국서 일루미나와 경쟁할 것
    – 아이엠비디엑스와 협력…최근 지분 매도는 ‘큰 의미 없어’

     

    “씨젠이 특정 유전자에 대한 진단 키트를 만드는데 능하다면 우리는 코로나19 전체 변이를 다 볼 수 있는 종합적인 키트를 만드는데 특화되어 있다. 경쟁력은 분명하다. 지난 10년간 시장에 신규 진입자가 없다. 우리 사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증거다. 미국 지사를 올해 설립했기 때문에 내년엔 성과가 뚜렷할 것으로 본다”

     

    지난 8일 서울 구로 본사에서 만난 이용훈 셀레믹스(331920) 대표는 내년에는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지점과 인도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영업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럽에서는 터키, 스웨덴, 헝가리, 체코 등에서 독점 판매 대리점 확보한 상황이다. 품질 수준도 미국 진단키트 대표 기업인 일루미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가격 경쟁력은 일루미나의 80% 수준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지사 설립을 통해 클라이언트 서포팅 수위를 높였기 때문에 일루미나 클라이언트 일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이 대표는 자신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레믹스의 작년 매출은 90억원이다.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권성훈 서울대 교수와 그의 제자인 김효기 대표, 방두희 연세대 교수 세 사람이 공동 창업했다. 권 교수는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이용훈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합류했다.

     

    핵심 경쟁력은 타깃 캡쳐 키트다. 현재 이 시장에서는 국내 점유율 약 30%로 1위다. 타깃 캡쳐 키트는 혈액·침·조직세포를 이용해 고형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거나 유전자 검사로 종양, 심장질환 등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 체외진단 업체 등이 핵심 고객으로 꼽힌다. 셀레믹스의 제품은 이미 글로벌 톱 클래스 진단 기업인 미국 일루미나와 검사 레벨이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실제 시퀀서 장비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온타겟율과 커버리지를 비교하면 일루미나 주요 장비와 비슷하거나 간혹 3~5% 셀레믹스 장비가 더 높게 나오기도 한다.

     

    가격 경쟁력도 일루미나의 고가의 패널이 서비스가로 400만~500만원까지 하는데 셀레믹스 제품은 이보다 20~30% 낮은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미국과 인도에 법인 및 지점을 출점하며 서비스 서포팅도 강화했기 때문에 경쟁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했다.

    경쟁회사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 부분도 경쟁력 중 하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타깃 캡쳐 키트 시장은 전 세계 6개사가 95%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는 고부가가치 영역”이라며 “기본 연구 기간만 5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 생체검사 분야에서는 아이엠비디엑스(IMBdx)와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아이엠디엑스와 국가 과제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고 9일 기준 아이엠비디엑스의 3대 주주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기술 협력을 체결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 때문에 아이엠비디엑스 상장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최근 셀레믹스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건 아이엠비디엑스의 기업공개(IPO)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셀레믹스 창업자 3인 중 하나인 방두희 교수는 최근 보유지분(19억원 규모)을 장내 매도하며 10.12%에서 5.96%로 지분율이 떨어졌다. 이에 지분 6.7%를 보유 중인 김효기 대표가 셀레믹스 최대주주에 올랐다. 통상 창업자가 주식을 일부 매도하면 해당 기업에 대한 중대한 경영 결손이 생긴 것은 아닌지 주주들의 우려가 높아진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셀레믹스와 아이엠비디엑스의 애매한 지분 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단순 매도였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셀레믹스와 아이엠비디엑스 창업에 동시에 참여한 방두희 교수는 셀레믹스의 최대주주인 동시에 아이엠비디엑스의 2대 주주였다. 방 교수가 셀레믹스 최대 주주로 있으면 아이엠비디엑스 지분도 연관을 주기 때문에 상장 앞두고 최대 주주에서 내려오기 위해 셀레믹스 지분을 팔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상장에 앞서 지분 관계를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아이엠비디엑스의 최대주주인 김태유 교수와 셀레믹스의 김효기 대표, 방두희 교수 등은 모두 막역한 사이로 이를 통해 사업 근간이나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부분은 전혀 없고 향후 지분 추가 매각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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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미국지점과 인도법인 설립하여 해외시장 공략 박차 (12/1/2023) Posted in: NEWS


    중앙뉴스


    이데일리


    바이오타임즈

    ▶ 전세계 최대 NGS시장인 미국과 인도시장 직영체제로 글로벌사업 확장에 전력

    ▶ 가장 크고 치열한 미국/인도시장에서 충분히 경쟁 가능하다는 판단

     

    2023년 12월 1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점을 설립하여 북미시장 직접 영업활동을 시작한데 이어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Bengaluru)에도 자회사 설립을 완료하며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각국 현지 대리점 체제에 기반한 전략으로 올해 전체 매출의 20%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유수의 대학과 공동연구 시작하며 세계 최대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시장인 미국시장을 진입을 모색하였는데 이후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패널을 공급한 성과와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 정부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미국을 직영 운영체제로 공략하기로 하였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작년 대비 30%이상 주문량이 늘어나며 셀레믹스의 해외시장 단일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는 인도에서도 자회사를 통해 적극적인 현지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인도시장은 지난 8월 세계 최대 NGS기업인 일루미나(Illumina)가 벵갈루루(Bengaluru)에 추가로 솔루션 센터를 여는 등 높은 성장성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곳이다. 미국과 함께 가장 큰 NGS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양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제품이 임상적 해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Sample-to-Report 솔루션 형태를 갖추었고 NGS에 최적화된 자성 비드(Magnetic Bead)도 자체 제조하여 공급한다는 점을 인지한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미국과 인도 현지에서의 영업활동이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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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P2023] 부스 정보(Salt Palace Convention Center, Salt Lake City, Utah) (9/26/2023) Posted in: EVENT 11-16 November 2023
  • [ASHG2023] 부스 정보(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 Washington, DC) (9/22/2023) Posted in: EVENT 2-4 November 2023
  • 2023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 셀레믹스 부스(제주 ICC, 5층 #73번) (9/22/2023) Posted in: EVENT 6-8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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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셀레믹스는 2023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전시 부스에 참가합니다. 
    Library Preparation에서 데이터 분석까지 NGS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레믹스(5층, 73번 부스)를 만나보세요.

    • 학술대회 일정: 2023년 11월 6일(월)-8일(수)
    • 장소: 제주 ICC
    • 전시 일정
      1) 11월 6일(월) 10:00-17:00
      2) 11월 7일(화) 09:00-17:00
      3) 11월 8일(수) 09: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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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신규 패널 공개 (9/19/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바이오타임즈

    2023년 5월 30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현지시각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참가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형암 분석패널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유럽 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1964년 설립 이후 매년 4만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여 그간 이뤄진 고형암 관련 임상연구 결과와 함께 기존의 표준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획기적인 치료법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셀레믹스가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할 예정인 패널은 간암, 폐암, 유방암 등과 같은 고형암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술 기반 타겟시퀀싱(Target Sequencing)용 패널로써 경쟁사 제품의 유전자 분석 범위를 넘어 최근 새롭게 발견된 유전자 변형체와 변이 유형도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경쟁제품과 비교해 십여년간 축적한 셀레믹스의 독자적인 프로브(Probe) 설계 및 분석 기술을 통해 패널의 검출 감도를 높였고 사용자 요구에 따라 분석범위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셀레믹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많은 글로벌 제약회사 및 현지의 임상검사실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 출시하는 고형암 패널을 포함한 우리 회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들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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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표한 ‘2023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 (9/19/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의료일보 바이오타임즈

    2023년 03월 20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하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3)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력 언론사인 파이낸셜타임즈는 2018년부터 매년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업으로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1만 5,000곳 이상의 기업들 중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4년간 총매출성장률 220%, 연평균 성장률(CACR) 47%로 242위에 올랐으며,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2010년 설립하여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셀레믹스는 DNA를 직접 디자인하고 전체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을 보유한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 기업’이다.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는 유일한 NGS기반 타겟캡쳐키트 제조사로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발생 직후 국내 최초로 코로나 유전자를 분석하여 질병관리청에 제공하였으며 이후 국가기관의 코로나 19 유전자 분석업무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국내ㆍ외 유수 업체들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동물과 식물, 미생물의 유전체를 다루는 논휴먼(Non-human)분야에 진출하였고, 전장엑솜분석(WES, Whole-Exome Sequencing) 제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올해는 미국 NGS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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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900억원 규모의 미국 매사추세츠주 조달시장 진출 (9/18/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코리아데일리

    세계 최고 바이오테크 허브인 매사추세츠주의 공공조달 참여와 함께 미국 시장 영업활동 본격화

    2023년 2월 15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약 900억원 규모의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 정부와 카운티, 공공기관ㆍ대학 등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는 세계 1위의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인 “모더나(Moderna, lnc.)”, 세계적인 과학 회사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등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본사를 포함한 1,000여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들과 연구소 및 병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를 포함하여 173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테크 허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셀레믹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가 미국 현지 조달 기업인 웨스트캅(Westcarb Enterprise, lnc)과 협력해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국제입찰 프로젝트의 16개 국내 기술 혁신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공공기관과 연구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공공조달업체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공급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매사추세츠주 주 정부는 전자조달시스템을 활용해 약 7,500만 달러(900억원)의 공공조달용 구매 예산을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사추세츠주 공공조달의 핵심 제품인 전장엑솜분석(WES, Whole Exome Sequencing)패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공급을 시작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고 올해 셀레믹스의 해외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미국의 공공조달 시장은 연평균 약 700조에 달하는 대규모 시장임에도 해외 공공조달에 대한 정보 자체가 적고, 미국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기획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활로를 마련하게 되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인데 이번 매사추세츠주 공공조달계약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영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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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의 타겟 캡쳐 기술을 활용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 성공 (6/7/2022)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바이오타임즈

    – 지난 1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자공학과와 MOU체결 이후 연구기관 협업 성공사례 창출
    – 기후변화, 전쟁 등으로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NGS기반 육종 기술 수요 증가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당사가 국내 최초 개발하여 공급한 벼 패널 및 타겟 캡쳐 결과를 활용해 농촌진흥청 주도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벼 품종들을 활용해 병충해와 기상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신품종 벼의 빠른 육종을 시도해 왔으나 일부 품종에 대한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이 없어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은 셀레믹스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레믹스의 NGS기반 타겟 캡쳐(Target Capture)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주류 벼 품종 모두에 적용이 가능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기술은 기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적 의미가 있는 동시에 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도 개제하며 정부기관과 산업체의 기술을 융합한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셀레믹스가 개발한 벼 패널은 동시에 많은 수의 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브(Hybridization)방식 기반의 타겟캡쳐패널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작하였으며
    천여 회 이상 인간 유전체 분석패널을 디자인한 노하우를 통해 패널의 커버리지를 극대화하여 기존 PCR방식으로 분석이 어려운 마커들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동∙식물, 수산 등
    논 휴먼(Non-human) 유전체 분석에 대해 해외에서도 기술과 제품 문의가 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 회사는 작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동∙식물 관련 해외 유수의 대학 및 정부기관과 협업을 하며 논 휴먼 분야 유전체 분석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종자주권의 첨병 역할을 하는 농촌진흥청과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최초로 타겟캡쳐패널을 국산화 한 이후 벼 육종 개발기간 단축을 통해 종자주권 회복에 힘을 보태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술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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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NGS기반 암 동반진단 종합 패널 “CancerScreen CDx” 출시 (2/10/2022) Posted in: NEWS

    한국경제 글로벌경제 약업신문 후생신보 메디게이트뉴스

    – 단 한 번의 검사로 현재 FDA 승인을 받은 표적항암제 관련 유전자 한꺼번에 분석 가능
    – 꼭 필요한 동반진단 마커만을 분석함으로써 검체 소모를 최소화하고 분석 비용 대폭 절감 가능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NGS 기반 암 동반진단 종합 패널 “CancerScreen CDx”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3개의 암 유전자를 단 한번에 분석하며, 이를 통해 현재 FDA 허가를 받은 대부분의 표적항암제의 동반진단마커들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이번에 셀레믹스에서 출시한 패널은 폐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종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다.
    ALK, BRAF, EGFR, FGFR, KRAS, MET, ROS1, NTRK 등 약 20여종의 유전자에 발생하는 SNV, CNV, Rearrangement 돌연변이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아파티닙(Afatinib), 세툭시맙(Cetuximab), 크리조티닙(Crizotinib), 게피니팁(Gefitinib), 올라파립(Olaparib), 인피그라티닙 (Infigratinib),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엔트렉티닙(Entrectinib) 등
    표적항암제 약 40여종과 관련된 다양한 동반진단마커들을 한꺼번에 분석할 수 있다.

    기존 검사법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돌연변이부터 순차적으로 검사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돌연변이에 대한 검사결과를 얻는 데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나중에 검사하는 돌연변이의 경우 검사를 할 수 있는 검체가 부족하여 검사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NGS 검사법은 여러 유전자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어 기존 검사법에 비해 소요시간을 줄이고 검체 요구량이 낮아 기존 검사법에서 조직이 부족하여 검사 자체를 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셀레믹스의 NGS기반 암 동반진단 종합 패널은 사람의 전체 DNA 중 표적항암제의 동반진단마커와 관련된 분자만을 선별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기존의 NGS에 비해 데이터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면서도 검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셀레믹스는 지난 10월 제약사를 대상으로 동반진단 제품 개발용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본 패널 출시로 글로벌 제약사 및 대형병원과 사업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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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액체생검용 타겟캡쳐키트 해외진출 (1/24/2022) Posted in: NEWS

    글로벌경제 한국경제 메디컬투데이 더퍼스트 디지털데일리

    – 헝가리의 NGS서비스 기업을 통해 액체생검용 패널 유럽시장 교두보 확보
    – ctDNA 유방암패널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예후 예측 가능

    2022년 1월 24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 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헝가리의 NGS서비스 기업 델타바이오2000에 액체생검용 타겟캡쳐 제품인 ctDNA유방암패널의 해외 첫 공급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델타바이오2000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헝가리 생물학 연구센터(BRC, Biological Research Center of the Hungarian Academy of Sciences)에서 스핀오프하여 설립되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종양 진단 스크리닝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헝가리 최초로 일루미나의 첨단 NGS 시퀀서를 도입하는 등 앞선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최근 델타바이오2000은 액체생검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작년 8월부터 성능검증을 진행하여 기대 수준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인 셀레믹스의 제품을 채택하여
    우선적으로 헝가리 내 병원의 유방암 환자 예후 예측 용도의 미세잔존질환(MRD, Minimal residual disease)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셀레믹스가 개발한 ctDNA(circulating tumor DNA)패널은 기존 제품들 대비 높은 민감도를 가진 패널로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매우 미량의 시료에서도
    관련 유전자의 변이를 분석하여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제와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환자의 예후 예측과 치료 모니터링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ctDNA 패널로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패널에 최적화된 분석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셀레믹스는 자사의 분자바코드기술(BTSeqTM, Barcode-Tagged Sequencing)을 도입한
    생물정보학(BI, Bioinformatics) 기술로 패널에 최적화된 분석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수주의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레믹스의 이용훈 대표이사는 “헝가리는 최근 액체생검에 대한 규정과 제도를 정비한 덕택에 NGS기반 액체생검 분석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 회사 ctDNA유방암패널 주문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을 시작한 유방암 패널 뿐만 아니라 대장암, 폐암 등으로 공급하는 제품라인을 확대해 유럽 액체생검 시장으로 진입하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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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국립농업과학원 및 인실리코젠과 『벼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 체결 (1/18/2022) Posted in: NEWS

    한국경제 글로벌경제 팜뉴스 더퍼스트 약업신문

    – NGS기반 타겟캡쳐기술을 이용한 벼 패널 국내 최초 개발
    – 분자육종 연구에 기여 및 논휴먼(Non-human) 사업 강화 기대

    2022년 1월 18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벼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국립농업과학원 및 인실리코젠과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육종소재 발굴 및 유전학적 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와 인프라 구축을 계획해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벼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레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타겟캡쳐기술을 육종에 접목하여 맞춤 제작한 분석 패널을 이용해 벼 품종의 유전자를 한번에 분석하고, 국내 생물정보학(BI, Bioinformatics)
    시장점유율 1위인 인실리코젠이 유전자형 데이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국립농업과학원은 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이를 활용하여 우수한 국내산 벼 품종의 유지 및 개량 등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가공용, 사료용, 기능성 벼 육종연구에도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NGS기반 타겟캡쳐기술을 이용해 셀레믹스가 국내 최초 개발한 벼 패널을 사용하여 벼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이 개발된다는 점은 분자육종 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NGS기반의 타겟캡쳐기술을
    이용한 분자육종 연구는 기존 PCR 방식에 비해 마커당 분석비용이 수십~수백분의 1 이하이며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마커의 수가 수백~수천배 이상 많다. 또한 셀레믹스 고유의 리밸런싱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방식들에서는 분석이 어려운 마커들도 더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는 분자육종 방법론을 활용하면 기존 7년 가량 소요되던 종자개발 기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종자 개발 관련 유전자 분석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6조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타겟 캡쳐 시장은 유전자 분석시장의 30%인 2조5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자육종 기술 기반의 종자 개발은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서 애그테크(AgTech)분야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식물, 가축, 수산, 미생물 등의 논휴먼(Non-human) 분야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인데 이번 협업을 통해 논휴먼(Non-human) 분야 중 하나인
    식물 분자육종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타겟캡쳐기술이 가진 비교우위가 종자개량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례를 만들 것이다.”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연구소와 기업 간의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 벼 디지털육종 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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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질병관리청과 발진열증후군 분석용 타겟캡쳐키트 개발 업무계약 체결 (12/21/2021)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메디컬투데이 약사공론 약업신문

    – 질병관리청과 코로나유전체 전장분석에 이어 신종감염병 분석용 키트 개발 협업
    – 신종 병원체로 인한 팬데믹 사전 대응방안 수립과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 가능

    2021년 12월 21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질병관리청과 원인불명의 발진열증후군 원인병원체를 신속하게 선별하여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방법(NGS) 기반 타겟캡쳐키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진열증후군은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불리며 도시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질환의 발생 빈도 및 감염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나 원인병원체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선별하여 분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기존 분석방법의 기술적 한계로 방역당국에서 감염병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와 같이 팬데믹 상황으로 번질 수 있는 감염병들을 선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NGS기반의 키트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레믹스는 올해 초 감염병 질환 분석 시장을 목표로 한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 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Panel)을 출시한 바 있어 해당 기술을 발진열증후군
    패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발진열증후군 패널 개발 완료 후에는 바이러스종 또는 특정 유전자의 추가 커스트마이징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개발업무 계약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셀레믹스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10개월간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신종병원체의 분석과 NGS 타겟캡쳐키트 개발을 수행하며, 개발된 NGS기반 발진열증후군 분석 키트는 발진열을 유발하는
    병원체 및 변종 바이러스 발생 모니터링, 신종 병원체 발생 사전 대응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셀레믹스 이용훈 공동대표이사는 “신종 병원체에 대응하는 국가적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우리 회사의 타겟캡쳐기술이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감염병 시장에서 우리회사 제품을 다각화하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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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합성생물학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바이러스 합성 기술이전 계약 체결 (12/17/2021) Posted in: NEWS

    헬스경향 한국경제 메디파나뉴스 팜뉴스 약사공론

    •미래 바이오산업의 기반으로 꼽히는 합성생물학 산업 관련 어플리케이션 확대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토대로 시장 확장성 강화

    ■ 파지 바이러스 인공 합성

    [그림 설명]박테리오파지 유전체 합성기술 모식도: 박테리오파지 유전체의 DNA를 대량으로
    조립하여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에 합성

    2021년 12월 17일 –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합성생물학 산업의 어플리케이션 확장을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바이러스 유전체 합성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은 기존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모방하여 생물의 특성을 재설계하거나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생명체를
    제작∙합성하는 기술 분야로 mRNA 기반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합성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신약개발,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신소재 기술개발 등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각광받고 있는 영역이다.

    이번 기술이전에 합의한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합성 기술은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셀레믹스의 차세대 DNA 분리기술을 사용해 박테리오파지의
    유전체 전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기술로서, 바이러스 연구 외에도 항체신약과 항생제 등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2015년부터
    개발에 돌입하였으며 2020년에는 해외 저명 학술지에 관련 논문이 등재된 바 있다.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의미하는 ‘박테리아(bacteria)’와 ‘먹는다’는
    의미의 ‘파지(phage)’를 합성한 용어로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기능으로 향후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각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19 환자의 2차 세균 감염에 대한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새로운 발상의 치료법을 고안해 내는데 필수적인 바이러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 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을 통해 국내와 중국의 합성생물학 시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오고 있는 셀레믹스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분야로 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유전자 조립방식과 비교해 수백배 저렴한 비용으로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에
    합성할 수 있어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에서 약물 스크리닝 및 파지치료요법 등에 응용될 수 있다. 우리 회사의 유전체 분석기술과 연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신약개발, 합성생물학 산업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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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오미크론 변이도 분석 가능한 신∙변종 바이러스 분석 기술 부각 (11/29/2021)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컬투데이 팜뉴스 글로벌경제신문

    – 바이러스 전장 (전체염기서열) 분석 기술로 오미크론을 포함한 신변종 바이러스 분석에 대응
    – 기존 국내 질병관리청은 물론 신규로 인도 등 해외 신변종 바이러스 분석 시장 진입

    2021년 11월 29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출현에 따라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공급중인
    바이러스 전장분석 서비스와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 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Panel)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셀레믹스는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 기술을 통해 작년 2월 코로나유전체분석을 의뢰받은 지 22시간만에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유전체(Whole-Genome)를
    분석하여 질병관리청에 공급한 바 있으며, 기존 델타변이 외 최근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 가능하여 유전자 변이 확인, 전파경로 파악 등 향후에도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한 호흡기감염질환 시장을 타겟으로 올해 시장에 출시한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독감, 아데노, 보카 등
    9종 바이러스의 총 39개 계열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하고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미크론 변이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질병관리청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인도와 스웨덴 등 해외 고객으로부터 2.5억원의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셀레믹스의 이용훈 공동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여 제품군을 다각화한 것이 코로나사태를 계기로 우수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 같다.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은 유럽 CE-IVD허가도 신청해 둔 상태로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성 질환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며, 돼지 등 주요 가축에 대한 동물 감염병 등
    Non-Human시장 진입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셀레믹스 브랜드가 부각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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